제주에서 역대조사관 기공식이 있다고 유룡법단 이성희 지부장과 주생 삼덕법단 양두천 점전사와
9.30 오후 3시 비행기로 제주엘 갔다.
한달전에 예매로 표를 구해서 어렵게 갈 수있었다. 광주까지 이선생님 차로 가서 그곳 가까운 법당에
차를 주차시키고 비행기로 한시간내에 제주 理世법단에 도착했다.
서울등 주요도시에서 많은 도친들이 왔다. 주행사는 10.2일인데 교통편이 어려워서 미리온사람이 많았
다. 이튿날은 그곳 법단에서 마련해준 관광버스로 제주를 관광할 수 있었다.
대만 홍콩에서 일관도 도친들이 와서 그들고 차를 나눠타고 시작했다. 삼림지(삼나무군락지)와 새로 조성된 돌 문화공원과 선녀와 나무군이라는 일종 7.80년대 우리의 지난날 생활상을 재연해놓은곳과 朱象節利地
를 구경하고 저녁은 서귀포 燦世법단에 마련한 저녁(짜장면)을 먹고 당초 법단으로 돌아와 법단에서 준비한
숙소(동백원) 퍤션에서 자고 이튿날(10.2) 기공식 행사를 1시에 마치고 오후에 어제갔던 돌공원과 해변가 산
책으로 모든일정을 마치고 이튿날 예약했던 비행기 편으로 돌아왔다.
그곳에서 여러가지 대접을 받았다. 준비한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여러 도친도 만나서 반가웠고
동갑내기도 두 사람이나 만났다.
그때 구경했던 관광지 사진을 몇장 올려본다.
이번행사를 주관했던 제주시에 있는 理世法壇(10.1)
박정희때 조성됬다는 삼나무공원(10.1)
돌공원에 진열된 하루바을 비롯한 돌작품들(10.2)
돌하루방들 많이도 모였다.(10.2)
많은돌들의 모임과 조형물들 (10.1-2)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관광지 옛날 전통옷을 입은 놀이꾼(10.1)
자연이 만든 朱像節利지(육각형)모습(10.1)
역대조사관 기공식현장사진(10.2)정명으로 한라산이 보였다.
같이간 세사람 우로부터 나 가운대 이성희선생 끝에 양두천 점전사(10.2)
짧은 기간이지만 종교단체의 모임에서 준비한 그들의 성의와 친절에 감사한다.
여러가지 음식과 숙식준비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불평과 불만없이 성의를 다한 모습에서 종교인들의희생적인 생활모습에서 대단한 감명을 받았다 나도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가 하는 나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되었다.
일관도 에 겉으로 나가는 내 자신이 한없이 초라라고 부끄러운 이번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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