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족과 명사십리 해수욕장

천덕산 2011. 8. 10. 10:29

  올해로 칠십하나나이의 생일을 자식들이 마련해서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엘 갔다.

8.5일 광주 큰애 집에서 모여 이튿날 그곳에 미리 예약된 방갈로에 도착했다.

  큰아들 직장인 광주 북구청 휴양지란다. 태풍이 예고되어 심란했지만 아들 딸 손주들 과 13명이 모였다.

준비해간 음식으로 점심후 그들은 바다에서 우리내왼 야외 산책과 바다등에서 또 그늘 숲에서 낮잠등으로 보냈다.

  밤부터 세찬 바람과 비가 들쳐서 이튿날 아침식사후 바로 챙겨서 각자집으로 향했다.

우린 광주 큰아들 집에서 자고 이튿날 버스로 남원에 왔다. 다들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는 전활 받아서 다행이었다. 그때 사진을 몇장 올려본다.

 

큰아들과 바다에서

아내와 바닷가에서

 

큰아들과 바닷가에서

 

아내와 파도가 있는 바다에서

 

파도가 일기시작한 바다에서(2)

2011년 8월 6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