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전주 현빈님 특강

천덕산 2013. 12. 3. 14:59

인생 자탄 글

 

詩/ 김병준
나믐 간다 나는간다

 

종착점을 향하여 나이를 먹어간다

 

태여나서 언젠가는 끝난다. 그 것을 죽음이라고 한다.

 

그 곳을 향하여 하루 하루 닥아간다

 

그럴수록 지나간 날들이 생각난다.

 

오늘은 복지관에서 국화에 대한  

 

그림공부와 글을 넣은 편지지를

 

가져와 연습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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