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받는 인생“ 카폐에 올린 글
제목: 인간의 한계
카페 글에서 "인간이 영원이 사는 길"이라는 글을 읽었다. 그 글을 보면서 나는 웃었다.
지금도 지구의 우리 현실은 한마디로 포화상태다 .
그런데 인간이 죽지 않고 영원이 산 것을 가정하면 끔직하다.
또 한 가지 인간에게 "잊음"이란 좋은 것을 모르고 살고 있다. 흔히들 먼 것을 기억하고 배운 것을 잘 잊지 않는 사람을 총명하다고 한다.
세상 사람이 다 총명하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보면 역시 끔직하다.
조물주가 인간을 창조 하실 적에 한계 즉 수명을 정했고.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능력을 주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다 똑 같다면 세상이 어떻게 될 가 끔직하다.
우리인간에게 조물주가 준 가장 좋은 점은 잘 잊는다는 것과. 죽음이라는 선물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새로운 창조를 위한, 생각을 위한, 잘 잊음과 죽음. 이라는 것을 대단한 조물주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상을 생각하는 망상은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욕심이고, 역행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의 섭리대로 “그러려니”하고 편안이 자신의 분수대로 살았으면 싶다.(끝)
2013년 8월 15일 오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