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내들의 친목계원들과 여행

천덕산 2014. 11. 26. 12:54

아내들이 친목계에서 여행을 간다고 동행했다.

여섯사람이었는데 한 사람이 남편이 돌아가셔서

여자회원 여섯명과 남자들 다섯명 열한 병이 적은 미니버스로 출발했다.

 

첫번째 도착지 포항 호미곳 해변에서 여자 계원들

 

호미곳 손조각품 앞에서 아내 차애순

 

백암온천에서 일박후 도착한 청송 주왕산 입구 사찰앞에서 아내와

 

주왕산 주차장에서 어느 관광객이 전원을 찍어 주었다.

2014년 11월 15~16일 1발2일 여행이었다.

오며 가며 먹거리를 준비해준 향미엄아와 장길순씨(길흥식당)에게

다시한번 감사하고 아내대신 앞장서준 조용호씨 에게 감사한다.

여자분들이 다달이 모은회비지민 보람있는 여행이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