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4년 연초 타령

천덕산 2013. 12. 31. 12:53

 

 

 

*****년(年) 타령이 재미있어요******

 

 글쎄 이이 몇일 후면 다짜 고짜 미련 없이 떠난 다네요.

사정을 해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막무가네군요.

게으른 놈 옆에서

 

치다꺼리 하느라고 힘들었다면서 보따리 싼다고 하잖아요.

생각해보니 약속 날짜가 되었구먼요.일년만 계약하고 살기로 했거든요.

앞에 간 보다는 낫겠지 하

 

먹여주고,입혀주고,잠도 같이 잤는데...이제는 떠난네요.글쎄~!!!

 

 

 

 

이 가면 또 다른 찾아오겠지만

이올 때 마다 딱 1년만 살자고 찾아오는 이지요...

정들어 더 살고 싶어도 도리가 없고

살기 싫어도 1은살아야이거든요.

동서고금, 남녀노소, 어느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입니다.

 

 

 

올해는 모두들 불경기라고 난리고,

지친 가슴에 상처만 남겨놓고이 이제는 간데요

글쎄~!!!

은 다른 이겠지 하고 얼마나 기대하고 흥분했는데,

살고 보니 이 도 우리를 안타깝게 해 놓고 간답니다.

늘 새 은 좋은 이겠지 하고

큰 희망을 가지고 새 살림을 시작해 보지만

지나놓고 보면 먼저 간 이나,이나 별 차이가 없답니다.

 

    

몇 년 전에는 IMF라는 서양이 찾아와서 소중하게 간직했던

 

돐 반지까지 다 빼주고 안방까지 내주고 떨고 살았잖아요.

        

  

어떤 은 평생에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가고,

또 어떤 은 두 번다시 쳐다보기 싫고,꼴도 보기 싫은 이 있지요.

 

 

 

 

 애인같이 좋은 , 원수같이 도망간 ,

 

살림거덜 내고 가는 망할도 있고

정신을 못 차리게 해놓고 떠난 미친   있었답니다.

울 님들은 어떤 과 헤어질랍니까?

 

 

 

이별의 덕담을 나누며 차 한잔 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남은 날이라도 곧 떠날 마무리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저 , 살아봐도 특별한 이 없네요.

 

 

 

그래도 내 좋은

 

되기를 기대하며, 설램으로 새 맞이하렵니다.

                          

 

제발~~!

에는 홴님 모두~가정에는 건강과 웃음이 넘치

늘 행복하시길 바라며...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새해 많이 받으세요......,

 

우리 가족 모두 모두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올해 못다한 아쉬운 일들

열네년에는 꼭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01. 강원도 아리랑 02. 진도 아리랑 03. 밀양 아리랑 04. 신고산 타령

05. 뱃노래  06. 영암 아리랑 07. 달타령 08. 오동동 타령 09. 옹해야

10. 군밤타령 11. 한 오백 년 12. 성주풀이 13. 꽃타령 14. 까투리 사냥

15. 경복궁 타 16. 물레방아 17. 양산도 18. 갑돌이와 갑순이 19. 태평가

20. 노들강변 21. 닐니리야2 2. 몽금포 타령 23. 뽕 따러 가세 24. 천안 삼거리

 
 

 카페전체보기클릭

 
 
 

채팅하기()

 

카페온 로딩중입니다.

 
 
 
     
 
 
◐년(年) 타령이 재미있어요◑|-───♣국악민요품바
석양노을 | 조회 83 |추천 0 |2013.12.31. 11:27 http://cafe.daum.net/dusktrain/9ea2/995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댓글 3 | 손님댓글 0

추천하기 0
스크랩 2 인쇄 | 신고
 
산방지기 12:28 new
감사합니다..........
 
 
한아름 12:34 new
잘 듣고 잘읽고 갑니다...
 
 
승승장구 12:43 new
이영애가 그중 최고로다!
 
검색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