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마을 노인들과 여수엑스포

천덕산 2012. 4. 18. 10:46

     평소에 노인회 회원들고 여행을 계획했으나 자금사정으로 미루다가 노인회돈 일부와 마음자금 일부를 합하여 300여만원으로 버스 2대에 60여명이 여행을 4월 17일 실행했다.

   여러가지 준비를 했지만 다소 미흡했지만 다들 흡족해했고 나이 많은 노인들이라 행동에 어려움이 많았고

조심스러웠지만 무사히 다녀왔다.

   횟집에서 다소무리를 했지만 산골에서 바다가에서 생선회는 귀한음식이었다. 흡족해 하는것을 보니 기분이 좋았고 새마을 지도자와 마을 젊은분들의 많은도움으로 아무사고 없이 끝낼수있었다.

  마을에서 간다고 하니 주위 상가와 유지분의 협조로 많은 찬조금이 들어와서 예상했던 경비보다 절약할수 있었다.

   오며가며 시원하게 뚫린 고속도로와 여수 해약엑스포로 복잡했지만 미리 가서 보게되어 다행이었다.

  당초에는 고흥녹동엘 갈 예정이었으나 도중에서 그곳사정이 좋지않아서 여수로 행선지를 변경했었다.

 도중에 오면서 구례화엄사도 오랫만에 구경했다.

여수 사진을 몇장 올려본다.

                여수 박람회 마스코트인데 시내 중요한곳에 전시되어 있다.

 

엑스포를 위해 지었다는 고금 호텔인데 하룻밤에 몇백만원이란다.

 

 새로지어진 여수 정거장이다. 최신식이라 어마어마 했다.

 

 

여수역옆에 세워진 세계최대의 올겐 스피커란다 연주를 하면 여수시내가 다들린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