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합동제사

천덕산 2015. 5. 12. 14:45

 

 

   해마다 조상님들 제사에 많은 어려움을 격다가 작년에 5월 두째주 토요일로 합동제사를 하기로해서 금년에 두번째를 맞았다.(2015년 5월 9일)

  조부모님 내외와 부모님 내외 네 분의 제사를 합동으로 하루에 행사를 치룬다.

  요즘은 세상이 다들 제사날은 관게없이 자손들 편리를 위해 날을 정해서 주로 "토와 일요일을 정하여 치룬추세다.

  우린 작년에 "5월 두번째 토요일"로 정해서 두번째 합동제사날이다.

 광주에서 명술과 수원에서 명만이 그리고 의정부에서 동생내외가 참석했다.

서울 동생(병문)은 병원예약관계로 참석치못하고 제수대금으로 돈을 송금해왔다.

                                저녁기 차려진 제사 상이다.

 

오랫만에 참석한 동생 (병오) 내외와 사진을 유진이가 찍었다.

 

몇년만에 동생과 내가 한자리에서  

 

이튿날 (5.10)다 들 제 갈길로 떠났다. 작년에는 차가 있어서 압록 산소엘

갔다가 서울 동생과 며칠 있었는데 올해는 의정부 동생(병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왔고, 제숫씨 직장관계로 부득히 바쁘게 헤어져야 했다.

아쉬웠지만 내년에는 병문과 함께 했으면싶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지관 실습  (0) 2015.06.02
춘향제 길놀이모습  (0) 2015.05.25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들  (0) 2015.04.24
2015년 음력설날에  (0) 2015.02.19
갑오년(2014) 세밑에서 띄운편지  (0) 201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