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어린이 날이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동사무소에서 겨울방학동안 한자를 어린애들 초 중생을
대상으로 한달간 가르쳤다.
그 공이라로 어린이 날을 기해서 전북 도지사 표창이라고 양림 관광단지에서 상을 받았다. 많은 어린애와 청소년들이 있는 자리에서 비록 부상도 없는 종이한장 상장이지만 기분이 좋았다.
광주에 연락했는지 아들 자부 손자들까지 축하해주었고 사진도 찍었다. 점심도 그들과 식당에 가서
같이 했다. 어제가 어린이 날이라해서 불현듯 생각이 나서 그때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본다.
남원 부시장이 도지사를 대신해서 상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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