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 30일 금강발원지 "뜸봉샘"을 "약용식물반원"들이 답사를 했다.
강사 선생님의 친절한 안내로 처음으로 본 곳이다. 자세한 설명도 있었지만
가고 오는 동안 주위의 자생한 식물들에 우리의 관심은 대단했다.
정말 때묻지 않은 자연을 보았다. 다래열매와 오미자도 보았고 더덕 도라지
속칭 닥주라는 약용재료를 보았고 각가지 이름모르는 식물을 접해지만
이름은 거진 잊었다.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싶다. (아래사진)
항상 함께한 박재평씨와 함께 한장했다.
운봉에서 찍었던 이름모른 꽃 혼자만 보았다.